서울 가볼만한곳, 사육신공원 야경
서울에는 한강변을 끼고 많은 사진스팟들이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야경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행운인지도 모르겠다. 노량진에 살무렵, 자주 찾았던 곳이 있는데 바로 '사육신공원'이다. 누군가에게는 휴식을 위한 공원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공무원준비 중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사육신묘가 있어, 일대면적으로 꾸며진 공원이기에 사육신공원이라는 명칭이 붙게되었다. 사육신사당은 9시~6시까지 문을 열지만, 일대의 전망대 등은 별도의 정해진 시간은 없이 방문가능하다. 사육신사당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사육신묘도 만나볼 수있는데, 역시 사육신사당의 운영시간과 동일하니, 내부를 보고자 한다면 참고해야한다. 여러 사진스팟들이 있지만, 멀리 보이는 63빌딩과 원효대교, 여의도일대의 풍경들이 돋보..
국내여행/서울시
2020. 4. 2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