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매크로 키보드 추천, 웨이코스 P304
얼마 전까지 잘 사용하던 키보드가 고장이 났어요. 고장이 났다기보다는 스페이스바에서 삐걱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키보드 치거나, 사진을 편집하거나, 영상을 만들 때도 항상 사용하는 게 키보드인지라 새로운 키보드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타건감은 좋으나 야간에 소리가 조금 나서 팬터그래프 시저 스위치 키보드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찾은 제품이 웨이코스 씽크웨이의 P304 x Macro 메크로 시저키보드입니다. 타건감 좋은 노트북의 느낌이 들면서도, 키보드 소음이 그리 크지 않고 타건감이 좋아서 타이핑 칠 때 기분이 좋아지네요. 키보드를 개봉해보니 설명서와 키보드가 들어있습니다. 상단의 노란색 포인트가 돋보이네요. 키보드의 버튼 높이는 7mm입니다. 노트북과 일반 키보드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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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7.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