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길상사~한성대입구역까지, 2편

길상사에서 한성대입구역까지 포스팅.

* 그러면 길상사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것은 소원윤장대라는 것인데요. 5색윤장을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공덕이 됩니다.

불교의 신자가 아닌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되기는 했지만, 저도 대세에 따라 한 번! 

* 그리고 석가탄신일이다보니 수많은 연등들이 길상사를 수놓았습니다. 

* 길상사는 그렇게 큰절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걷다보니 생각보다 크더군요. 















* 이곳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쉿! 





* 연등이 벽에도 나무에도, 하늘에도, 연등세상이네요.

* 그렇게 길을 가다보니,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계셨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 정답은 사진에 나온 동자승의 동상에 바가지로 물을 붓는 행위를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유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커다란 종도 보이네요. 연등사이에 둘러쌓인 종은 진풍경입니다. 



* 길상사에서 탬플스테이도 하는군요.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것은 하얀등인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뒤에서 이야기하는 말을 본의아니게 들어본 결과 사자의 것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입구쪽으로 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계시더군요. 









* 한바퀴 더 돌아 제1배식소라는 곳에 갔는데요. 



* 이곳이 지장전이라는 곳입니다. 

* 도서관도 있네요.? 













* 도서관은 연휴라그런지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 이것은 연못에 연꽃이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 이렇게 길상사를 보았고요. 앞에 가니, 길상사에서 전세 버스를 석가탄신일을 맞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 그래서 버스를 타고 한성대입구역으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가 나옵니다. 

* 이것은 한성대입구역 2번출구앞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길상사의 여행 포스팅 잘보셨는지요.

불교에 대한 지식이 없어, 내용에 대한 질적인 부분이 부족하지만, 석가탄신일을 맞아

절에 다녀오니 그래도,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러면 포스팅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