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내일로-2] 7일차(8.15) 2편 순천만 갈대열차, 문학관

2012년 8월9일~15일 여름내일로 포스팅입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정말 너무너무나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시험기간이라 예약포스팅 몇개 걸어놓았고,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주제에 맞는...

   

여행 포스팅이랄까요.

   

자... 어디까지 했더라..

일단 지난 시즌 여름 내일로 포스팅은 4개가 남았군요.

순천만 갈대열차, 문학관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것은!! 갈대열차입니다. ㅋㅋ

사실 날이 무지무지 더웠는데....

   

갈대열차 안에도 엄청나게 더웠어요.... 

갈대열차의 금액은 개인 성인, 1000원이네요.

오랜시간 타는 열차는 아니며, 순천만 생태공원이 아닌 말그대로

문학관으로 향하는 열차임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차에 탑승하고!!

시간이 되자, 표를 확인하고 열차가 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달리는.. 갈대열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푸른갈대밭이 정말 멋지네요.

순천만은 올 때 마다 새롭다는...

그래서 100번은 와야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문학관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10분가량? 탄 것 같아요. ㅋㅋ

   

 

   

순천문과 문학관이라, 뭔가 어울리지 않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문학관의 안은 시원했어요... 

먼저 정채봉관입니다...

사실 제가 문학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네이버님의 힘을 빌렸어요... 

   

 정채봉관

아동문학가. 한국의 성인동화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 방정환 등 침체되었던 한국의 아동문학을 부흥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작가이기도 하다. 주요 작품에는 동화《물에서 나온 새》 등이 있다. [출처] 정채봉 | 두산백과

   

 김승옥관

무진기행   1964년 10월 《사상계》에 발표된 김승옥(金承鈺)의 단편소설.저자 [출처] 무진기행 | 두산백과

   

그리고 다목적관이 있습니다.

다목적관의 안에는 순천만의 계절별 아름다운 사진들이 걸려있더군요.

지난 번에 왔던 순천만은 겨울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푸른세상이네요. 

그리고 이곳은??? 프랑스낭트정원의 빨래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저도 유래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지만,

굉장히 독특한 공간인것 같아요. ㅎㅎㅎ

이야... 순천만의 갈대와 구름, 정말 멋진곳인것 같아요. 

   

그리고 순천만의 여행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목적지는 바로 용산전망대가 되겠고요. 무진교를 넘어감으로써

저의 순천만 여행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