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그러면
저의
내일로
마지막
날은
풍기역에서
시작됩니다.
풍기는
인삼이
유명하다고
하죠. 나오자
마자
인삼의
내음이
풍기는
것
같았습니다.
* 그리고
디카의
베터리가
거의
다
단관계로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정도너츠에
가서
도너츠
한개를
먹었지요.
* 그리고
순흥전통묵밥집이라는
곳에
가기
위해
급조된
동행 4명이
택시를
잡았습니다.
택시기사아저씨는 2만 원을 받으시더군요. 이곳에는 메뉴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묵밥인데요. 정말 맛있더군요. 부석사가는 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여러 명이 동행을 이루지 못한다면, 올 수없는 곳입니다.
차가 있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 차림표는
전통묵밥
하나뿐입니다. 몇십년간
이런
메뉴표
하나를
고집해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어서
겠지요.? 그만큼맛있답니다.
* 그리고
이제
서울, 청량리
방향으로
오게
가는
저의
내일로
마지막
날
열차를
탑승하게
되었네요.
* 내일로의
끝, 이렇게
저의 3번째
내일로가
끝났네요. 공허한
마음이
들지만,
다음내일로를 기약할 수 있기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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