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 02월18일~24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이렇게
순천에서
하동으로
출발
했습니다.
* 이곳이
하동역인데요. 하동역은
약간, 죽어가는
역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버스터미널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요. 경전선의
경우
어쩔
수
없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걸어서 10분, 하동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하동터미널근처에는
찜질방
또한
존재합니다. 내일로
여행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버스가
너무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동을
걷기로
했습니다. 관광안내소에
나오는
송림을
가보기로
하였고, 출발해보겠습니다.
* 계속
걷고, 걷고
목적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동에
올
때는
버스를
꼭
타시거나, 차를
끌고
오시기
바랍니다.
* 어쨌든
걷기
시작했고, 돌아갈
수는
없으니
공설운동장로로
가보았습니다.
* 왠지
제
고향
강화도와
같은
엄청나게
먼
시골
길의
느낌이군요.
* 논과
산밖에
안보이네요.
* 쉴곳도
없습니다.
* 잠시
여기까지
온
저는
벤치에
앉아서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야
할까, 앞으로
가야
할까.
* 버스정류장도
없었고, 버스는
가뭄에
콩나듯
ㅜㅜ
* 그리고
이곳에서
송림에
어떻게
가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쪽으로,
* 엄청난
모험이었습니다.
* 그리고
만난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
* 그리고
그
앞카센터에서
길을
물어
송림을
가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 다리를
건너,
* 섬진강살리기 2공구
사업구간
이라는
곳에
도착했죠.
* 그래서
하천을
걷고
있습니다. 하천인지, 바다인지
잘모르겠으나
걸어온것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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