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겨울]내일로 5일차(02.27), 3편 (부산, 마산)

 2010년 겨울 2월23일~3월1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은 근방입니다. 

* 부산의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 피프광장이 어디인지 궁금했는데 위에 피프라고 보란듯이 써져있군요. 

* 자갈치역도 걷다보니 보이네요. 

* 자갈치 시장! 









* 수많은 사람들이 자갈치 시장을 찾았네요. 정말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 자갈치시장입구쯤에서 자장으로 저녁을 때웠습니다. 

* 자갈치역



* 그리고 부산역으로 향했습니다. 







* 역시 정보가 중요합니다. 여행초보자인 저에게 부산에서

마산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습니다. ㅜㅜ 부산에 가려면 부전역에 가야 합니다. 



* 그래서 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 부전역에서 조금나오면 부전시장이 보이고 조금만 걷다보면, 부전역이 나옵니다. 

* 부전역이 보이네요. 

* 부전역내부입니다. 





* 내일로가 입석이다보니, 경전선같은 경우에는 물론 자리에 앉아서 갈 수도 있었지만,

열차카페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고 여행을 즐기는 것도 즐겁답니다. 



* 그렇게 목적지인 마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이 공사중이라, 마산역간판은 찍을 수가 없었네요.

 

* 마산관광안내도인데요. 차없으면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 마산역에서 가까운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 씨지브이와 사우나가 공존하는 건물이네요. 시설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마산은 유흥문화가 발달된 도시라고 하더군요. 관광을 하러간 저의 경우에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바로 마산을 벗어났습니다. 5일차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