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인케이스 투웨이 백팩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여행 시 백팩이나 캐리어 등과 함께 휴대를 하기에 적합한 인케이스 '힙색 겸 슬링백'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여행을 갔던 경험들을 되짚어 보면, 여행을 출발할 때는 커다란 백팩과 짐들을 챙겨가더라도, 현지에 가서는 정작 작은 가방 하나 들고 돌아다니게 되었던 것 같아요. 또는 저녁시간에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위해서 외출을 할 때,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여 작은 가방이 필요할 때 생각나는 '슬링백 겸 힙색'이 바로 이번에 소개드릴 "Hipsack Diamond Ripstop'이 되겠습니다.
힙색으로 사용을 해도 되지만, 슬링백 용도로 주로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뒤로 메고 다니다가 빠르게 앞으로 돌려서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작은 카메라나 카메라의 배터리, 마이크, 혹은 스마트폰과 짐벌을 넣어 보았더니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쉬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땀등이 나도 등에 땀이 차지 않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어요.
위 사진은 갤럭시 S20+와 페이유의 브이로그 포켓 짐벌을 넣은 모습입니다. 위의 조합으로 가방속에 쏙 들어가서, 외부에 외출을 하면서 간단한 촬영이 필요할 때는 위의 조합으로 넣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가방안쪽으로는 매쉬 소재의 포켓이있었고, 버클을 걸 수 있는 고리도 하나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보조배터리나 SD카드, 카메라의 배터리 등을 수납하기가 편리했어요. 여행시 카메라의 배터리가 다달았을 때 빠르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등쪽에 슬링백 형태로 인케이스 힙색을 메고 있다가 가방을 앞쪽으로 돌려서 물건을 꺼내는 모습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케이스 힙색을 소개 드려보았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 드린 인케이스 투웨이 백팩과 함께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인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수납공간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여행용 백팩 추천, 인케이스 가방 NBP100653-BLK (0) | 20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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