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일리룩으로 혹은 여행지에서, 출장중에 사용하기 적합한 인케이스 투웨이 백팩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정식명칭이 상당히 긴데요. 'Two-Way Convertible Brief-Black (INBP100653-BLK)가 되겠습니다. 가방을 정말 좋아해서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프리랜서로 생활하고 있지만 회사를 다닐 때 어떤 가방을 살지 항상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히 하나의 가방만으로 출퇴근을 할 때, 서류가방이 필요할 때, 휴가를 떠날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면 우선적으로 비용적 절약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런 가방을 쉽게 찾아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오늘 보여드릴 인케이스 투웨이 백팩은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사용시 디자인 역시 모두 무난하게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케이스는 1997년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했습니다. 삶에 필수적인 기술을 보호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며, 특히 케이스나 가방쪽 계열에서는 유명하죠. 저도 인케이스 카메라 백팩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장비가 많을 때 많은 장비들을 한꺼번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언제나 선호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은 15인치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후면을 보시면 백팩의 끈도 푹신하게 되어있어서 여행일정 중에도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빠르게 걸어야 하는 여행지에서의 라이프를 고려하여 가방의 두 어깨끈 사이를 연결하는 버클이 보이네요.
지퍼의 경우도 인케이스의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 드렸다시피 840D 나일론 소재로 PU코팅된 지퍼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비오는날 한참동안 메고 다녀보았는데, 내부로 물기 유입이 거의 없었습니다. 여름휴가지에서 날씨 변화 역시 여름휴가 중 하나의 주의사항이기도 하죠. 측면으로 서류가방 형태로 들게 되었을 때는 위와 같이 두개의 손잡이를 하나로 연결해줄 수 있는 똑딱이가 있어서 안정적 휴대가가능 합니다.
수납공간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수납하기에도 적합했어요. 무엇보다 안감이 두꺼워서 전자기기를 수납했을 때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의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케이스라는 브랜드는 숨겨진 수납공간들이 많아서 좋네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는 안감의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안쪽에 수납할 수 있지만 이곳에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잠시 소파 위에 가방을 올려놓고 보내는 시간입니다.
실제로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직장인의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콘셉트의 가방입니다. 또한 빠르게 서류가방으로 변환이 가능하여, 여행 및 출장시 용이한 제품입니다. 여기까지 인케이스의 출퇴근 + 여행용 인케이스 가방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휴가용 슬링백,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인케이스 다이아몬드 립 스톱 (0) | 20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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