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인가 한글 맞춤법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한글 맞춤법 검사기,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사이트 정도이다. 한글에 대한 맞춤법을 신경 쓰려 했지만, 팬 글씨보다는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채팅용어가 익숙한 나의 세대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맞춤법에 대한 무감각증이 생기게 된 것이 아닐까 두렵다.
그래서 한글 맞춤법에 대한 책도 몇 권 사보았다. 여러 가지 법칙을 보며 애를 썼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모르면 바로 찾아서 메모하기, 휴대폰 맞춤법 게임어플,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한글 맞춤법 검사기이다. 글을 작성하게 되었을 때 맞춤법을 틀리면 안 된다는 것은 큰 부담감이다. 물론 모든 맞춤법을 다 지킬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검사기에서 지적하는 것 정도는 익히고, 다음부터 조심하는 습관이 쌓여가다 보면 발전적인 미래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본인이 참고하는 것들을 나열해 보겠다.
1.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http://speller.cs.pusan.ac.kr/
유용한 사이트이다. 맞춤법이 왜 틀렸는지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할 때마다 개발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2. 한글 맞춤법 검사기
사용법은 간단하다. 한글 단축키 F8이다. 부족한 점도 있지만 교정기에 내가 추가를 하게 되면 어느 순간 가장 효율적인 무기가 된다.
3. 맞춤법 책 "맛있는 맞춤법",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 "재정국어"
가장 손쉽게 맞춤법에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은 맛있는 맞춤법이라는 책이다. 초등학교 수준이라 생각 했지만 아직도 쉽게 틀리는 것들을 숙지할 수 있다.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나머지 두 권의 책은 맞춤법의 원리를 알게 됨으로써 다른 실력을 일치월장 시켜줄 것이다.
4. 맞춤법 어플
달리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교정을 해주는 어플도 있고, 맞춤법 게임을 할 수 있는 어플도있다.
많은 어플이 존재하니 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어플을 받아 사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의식하고 맞춤법에 신중을 기할 수 있다.
5. 메모하기
모르는 맞춤법을 어딘가에 메모하고 한번이라도 보는 것이다. 영어 단어를 외운다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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