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이런저런 영상 장비도 많이 있고, 카메라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영상을 촬영할 때는 굳이 카메라로 촬영을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편의성 적인 측면이 있고, 조금씩 스마트폰이 카메라의 퀄리티를 따라 잡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감성적인 샷을 촬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아무래도 콘텐츠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내용이나 구성에 더 집중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기도 전에 조명 및 카메라 세팅비용만 삼백가까이 나온다면 실패했을 때 그만큼 손해가 커지는 법이죠. 그렇기에 이번 이야기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튜브 촬영을 할 수 있는 간편 조명 및 촬영 삼각대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LED 링라이트로 플리커가 없었고, 인터넷 방송조명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가지 발광 방식으로 모드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밝기 조절 또한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 부분은 단순히 USB 포트 선을 이용하게 되면 전원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덕분에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외부에서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도 굳이 캠코더 배터리 조명이 아니라, 보조배터리로 조명을 켜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로 거치를 하고 고정이 되며, 그리고 상단 락을 풀어서 삼각대의 높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삼각대 스피곳 상단에 가장먼저 할일은 미니 볼헤드를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연결을 하고 조명을 켠상태입니다. 링라이트 모드 조절입니다. 3개의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한 모습을 확인해보시죠. 백색등 / 황색등 / 백색+황색등으로 각각 조절됩니다. 켜고 끄는게 빠르고, 밝기 역시 원하는 대로 섬세하게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촬영시 어느정도 밝기에서 가장 적합한지 사전에 체크를 하고, 밝기를 조절하여 촬영에 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에서 스마트폰을 가로 또는 세로로 장착을 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촬영을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죠. 카메라로 촬영을 할 때는 나의 위치에 따라서 카메라 삼각대의 위치를 마스킹테이프로 사전에 체크를 해놓고 촬영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이 들어가는 점을 아실 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이 되겠네요.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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