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발터치가 되는 '휴맘 발터치 서큘레이터'를 소개드려보려고 합니다. 선풍기는 대부분 바닥에 놓고 사용을 하다보니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리모컨도 사용하고 하지만, 가까이 선풍기가 있을 때는 결국 손으로 눌렀던 것 같습니다. 휴맘 발터치 서큘레이터 CCF-R1001은 이런 불편함을 제거해 준 모델입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3D 입체 쿨링 시스템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선풍기는 좌우 패닝회전만 가능하지만 휴맘 CCF-R1001은 상하 회전이 가능하여 조금 더 효율적으로 방안 공기를 상하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휴맘 3D 발터치 서큘레이터가 들어있고,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별도의 조립과정 없이 처음부터 조립이 되어 있는 상태로 출고가 되고 있네요. 아무래도 선풍기와는 조금 다른 구조로 낯선 기기이기 때문에 조립을 하기 위해서 설명서를 보고 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괜찮았습니다. 조립을 해보는 즐거움도 있지만요. 사진을 보시면 사이즈는 600mm에서 스탠드의 높이를 올렸을 대 700mm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3D 입체 쿨링 솔루션에 대해서 언급을 드렸었는데요. 사진속에 보시는 것처럼 헤드가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선풍기는 위와 같은 형태로 헤드 자체가 꺾이지 않을뿐더러 써큘레이터이기 때문에 바람이 천장 쪽으로 길게 뻗어나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요즘은 선풍기보다는 서큘레이터를 추천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주요 특징을 보시면, 발터치 / 공기순환 / 3엽날개 / 무선리모컨 / 저소음 / 3가지 바람모드 / 7시간 타이머/ 회전 및 높이조절이 주요 특징입니다.
굉장히 깔끔한 뒤자인으로 선풍기 후면에 보니, 리모컨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리모컨이 있는 선풍기뿐 아니라 에어컨의 리모컨도 자주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리고 한참을 찾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수납공간이 있으니 리모컨을 찾는데 허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헤드 부분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서큘레이터를 옮길 때 손잡이가 있으니 편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적응이 안됐는데, 바람이 약풍부터 시작이 되더라고요. 보통 선풍기를 켜게되면 1단부터 시작이 되는데 기본 바람이 약풍으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총 3단계의 풍량으로 약풍을 시작 -> 미풍 -> 강풍 -> 종료로 되어있어요. 보통 여름에는 미풍을 잘 사용안하다 보니 이렇게 설계가 되어있는 것 같아요. 타이머의 경우 1H + 2H + 4H로 총 7시간까지 조절을 해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의 종류도 수면풍, 자연풍, 일반 등 3종이 있어요. 자연풍은 야외에서 바람의 세기가 수시로 다름을 표방하였고, 수면풍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들바람과 같은 약한 바람의 의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D 입체회전이 되고, 리모컨 기능이 있으면서 편의성을 위해 발터치를 제공하고 있는 휴맘 서큘레이터를 소개드려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좌우 회전 제품들을 쓰다가 다방면으로 회전이 되는 선풍기를 보니 왠지 신문명을 만난 기분이 들었네요.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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