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포항에서 마주하는 풍경들, 북부해수욕장

[포항 여행]

늦은 밤 포항에서 마주하는 풍경들, 북부해수욕장

 

 

 

 

포항역, 꽤나 오랜 시간이 흐른 이야기다. 이곳을 찾았던지도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오래되었다. 포항역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어떤 여행이 펼쳐질지 궁금하기도 하다.

 

 

 

 

 

 

포항의 밤길을 걷다가 만나는 풍경들, 살짝 흔한 풍경들이지만 그래도 여행지니까 오늘은 다르게 보인다.

 

 

 

 

 

 

포항은 회가 유명하다지, 그래서 역시 회한접시 하며 포항에서의 밤을 보내 본다

 

 

 

 

 

 

하늘의 색은 어둑어둑, 그런데 살짝 환한느낌도 든다. 어선들의 모습을 천천히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본다.

 

 

 

 

 

 

이곳은 북부해수욕장으로 현재는 이름이 바뀌었다. 바뀐 이름은 '영일대 해수욕장'이다. 저멀리 보이는 알록달록 불빛은 포스코의 모습이다.

 

.

.

.

자유분방 여행이란 꿈을 꾸다 

http://blog.naver.com/bk32167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 by 자유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