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떠나는 경주 도보여행 - 경주박물관, 석빙고, 계림 등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낮에 떠나는 경주 도보여행 - 경주박물관, 석빙고, 계림 등"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야간에 경주를 여행하는 모습에 대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에서 하루 숙박을 한 후 다음날이 밝자, 여행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살짝 흐리고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래도 여행을 멈출 수는 없지요.
■ 경주 도보여행
아쉽게도 여행을 할 때가 되면,
항상 내리지도 않던 비가 내리곤 합니다.
흐릿한 하늘,
그래도 나중에 더 기억에 남기도 해요.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경주 석빙고입니다.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년 월성안에 만든 얼음 창고라고 하네요.
석빙고의 내부를 살짝..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이당시에 유행하던
선덕여왕...
그리고 걸어서 이동한 곳은 경주계림,
이 숲은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씨와 시조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잠시 방문한 경주향교,
옛 조상들은 이런 곳에서 공부를 했군요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반월성 터'입니다.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어서 아쉽네요
다음 장소인 경주 '안압지'로 향합니다.
밤에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낮에도 볼만한 곳이죠
경주의 안압지의 풍경,
기와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들과 커다란 연못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다시 도보로 이동한 곳은 경주박물관,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마무리
이렇게 짧은 포스팅에서 경주의 꽤나 많은 여행지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로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끼며,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밌게만 다가오네요. 수많은 과거형 포스팅들을 끝내면, 최근에 찍은 사진들도 열심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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