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겨울 2월23일~3월1일까지의
겨울시즌
내일로의
포스팅입니다.
* 그렇게
광주역에서
용산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제
최종목적지는
원주였지만
대전을
경유해서
가더라도
대전
서대전, 제천, 원주
식으로
가야
했기
때문에
차라리, 용산을
찍고
원주에
가기로
했습니다.
* 용산으로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500원을
넣고
열차카페 PC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성능은
인터넷정도
하기에
좋았던것
같습니다.
* 일정표네요. 정확하게
예측한
대로
된여행은
아니었지만, 저의
경우
마음끌리는
곳으로
여행을
주로
하는
편이라
이
종이
한장의
저의
전부였습니다.
* 열차카페의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꺼려졌지만,
나중에는
열차카페의
바닥
만큼편한
곳이
없다는..
* 휴. 사람이
정말
많네요. 바닥에
앉아있다는
사실이
감사할정도.
* 그렇게
용산으로
* 용산역
밖을
잠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 역시
서울은
좋은
동네랄까요.
* 용산역
* 청량리역으로
이동, 원주로
향하는
중앙선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 부전행
열차네요. 청량리에서는
부전으로
가는
열차가
있으나,
시간이
엄청오래걸린답니다.
* 그렇게
시작점인
원주역에
도착했습니다.
* 원주역앞에
등록문화재
제138호
원주역급수탑이라는
곳이
있어서
여행의
말미를
마감하기에
앞서
아쉬움에
향해보았습니다.
* 급수탑이라네요.
* 그리고
집을
향해
걸었습니다.
* 이렇게
원주민속풍물시장을
지나
제
아지트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이
여행에서
사용했던
카드들이고요. 티머니, 마이비
정도
이용했습니다. 최근에
여행을
해본
결과
티머니만으로도
대부분의 지역이 커버가능하더군요. 나머지지역의 경우 후불카드가 되는 곳도 있고 마이비가 되는 곳도 있고,
유패스가
되는
곳도
있고
대략난감입니다. 그래서
여행시
항상
천원과
동전들을
준비하고
다니면
편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첫
번째
내일로.
* 여행을 마치고 나니, 영수증과 여행안내도들이 쌓였네요. 대략 내일로티켓을 포함해서
7일간 25만 원가량의 돈이 소요됐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행경비에 대한 부분은 추후에
또 다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 인생의 첫 번째 내일로가 끝났네요. 정말 즐거웠고, 못가본
지역들이 많아 정말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차, 3차 내일로 또한 다녀올 수 밖에 없었고,
이번 여름 또 다시 내일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추억의 동물이라고 했던가요. 이러한 추억들이
저를 살아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이것으로 마치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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