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제8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

2편,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의 서막. 

 

* 국회의사당쪽으로 계속 오다보니 쉽게 벚꽃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엄청많군요. 다만, 안타까운 점은 벚꽃이 아직 제대로 피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축제는 오랜시간 준비를 해온것이고 일정을 맞춰놓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관람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길 중간, 중간에 거리의 악사분들이 보이는군요. 모여있는 사람들. 

* 아름다운 길입니다. 벚꽃사이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많이 없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 길옆으로는 한강도 보이고 멋지네요. 한강은 나름 처음 와본것이라 설레였습니다. 

* 계속 걷다보니 개막식 장소가 보입니다. 개막식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해서

공연을 했습니다. 9시에 공연을 시작하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지만요. 

   

* 벚꽃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순복음교회가 보이네요.

왜 순복음 교회를 보고 찾아오라는 것인지 알것 같습니다. 

* 끝부분에서 잠시 아래로 내려가보았습니다. 벚꽃때문에 관심을 덜받고는 있지만 개나리도 예쁘네요. 

* 그냥 가기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걷다보니 당산역과 국회의사당역가는 길이라는 푯말이 보이네요.

* 4월15일에는 국회동문 앞에서 걷기대회도 하고요. 시험기간이라 참여는 못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 순복음 교회쪽으로 나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국회의사당역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길을 건너야 할까, 아닐까 생각을 많이 했지만 길을 묻고 싶어도 다들, 

대규모그룹활동을 하고 있어, 쉽게 가서 길을 묻기가 어려웠습니다.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볼 수 있었고 앞으로 쭉가라는 말씀을 듣고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건너지 말고 계속 걸어가야 합니다. 

* 쭉 가다보면 국회의사당 정문이 보입니다. 길건너편을 보면 아래와 같이 국회의사당 1번출구가 있습니다. 

* 국회의사당 1번출구입니다. 

* 이렇게 저의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나들이는 끝이 났습니다. 

* 국회의사당에 붙어있는 안내표식들입니다. 

* 꽃이 안핀것이 조금아쉽기는 하지만 즐거운 추억이었으며,

다음년도에는 다시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기 위해 반드시 와야

한다는 새로운 미션이 생긴것 같아 즐겁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