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짓조의 카메라 백팩인 Adventury 30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GCB AVT-BP-30으로 끝의 30은 30L를 의미합니다. 30L와 더불어 45리터 가방도 출시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30L가방답게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납 능력을 지녔습니다. 출사 시 다양한 렌즈와 장비들을 챙겨야 할 때, 카메라 가방의 수납공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많이만 들어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수납공간의 안정성 역시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활동을 하다 보면, 밝은 색 계열의 가방보다는 때가 덜 타는 카키 계열의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키 계열의 제품에 검은색 줄무늬와 끈들, 그리고 중앙에는 GITZO 브랜드 로고가 박혀있네요.
가방 상단에 보시면, 돌돌 말려있는 공간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축소해서 다니다가, 여행이나 꼭 필요한 순간에 상단부분을 펴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돌돌 말아서 위와 같이 원래의 모습으라 변경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제품, 장비를 하나 더 넣을 수 있냐 아니냐의 차이니까요. 여러가지 수납성 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가방이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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