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요아정이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집 앞에도 요아정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것 같습니다. 요거트아이스크림은 플레인 요거트 기반 아이스크림인데요. 맛 자체는 딱 플레인 요거트를 얼린 맛이 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은 신맛이 나면서도 익숙한 맛인데,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 났습니다.
배달앱을 통해서 주문을 하였고 도착을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보냉팩에 들어있었고 위와 같이 종이로 된 일회용기에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구조네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YOAJUNG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경우 토핑을 어떻게 할지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는 초코쉘 + 요거트아이스크림 + 멜론(100g) + 꿀소스(30g)을 추가를 하여 (쿠팡이츠 와우 회원으로 배달비 무료)배달비 포함 총 10,500원이 나왔네요.
처음에는 조금 굳어있었습니다. 그래도 배송이 되면서 살짝 녹은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실제로 집앞에 있는 요아정에 가서 사보니 완전히 얼어있어서 플라스틱 수저로는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GS에서도 요아정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긴 한데, 실제로 먹어보면 맛은 다른 느낌입니다.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죠.
초코는 위에 뿌리는 형태가 아니라 완전히 붙어있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맛자체는 약간 신맛이 나는 플레인요거트를 얼린 맛이 났고 거기에 초코맛이 더해졌습니다.
확실히 토핑을 잘 선택을 해야 되는게, 멜론과 함께 먹으니 보다 맛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어떤 과일이나 토핑과 함께 먹는지에 따라서 맛은 전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시리얼을 뿌려서도 한번 먹어보았는데 전혀 다른 맛이 나서 왜 요아정의 토핑 조합을 찾아보시는지 알겠더라고요. 다만 너무 단 느낌이 있어서, 자주 먹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