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를 방문하다

   

   

오늘은 ㅋㅋㅋㅋ 어찌, 어찌 삼육대에 방문했습니다... 

삼육대는 노원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입니다.

   

삼육대는 태릉강릉, 그리고 불암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뒷산에는 호수도 있더군요. 

삼육대에 가기 위해서, 석계역에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계단위로 올라가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사진도 못찍었네요. ㅜㅜ.. 곳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착한 삼육대학교

한참 공사중이더군요. 

학교안은 왠지, 숲과 어우러져 관광지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로 뒤에 불암산이 있고, 학교뒤에는 호수가 있으니

   

정말 공부하기에는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삼육대를 관광코스로 이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학교안에는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특이한 것은 쓰레기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학교안은 금연이며, 삼육대의 학생들은 학교안에서 흡연을 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어찌 보면, 삼육대의 포스팅은 이미지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필연적으로, 포스팅에 멋지네요..... 좋으네요..... 아름답네요.... 이런  미사여구를

붙여서... 포스팅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왜냐하면,

   

건물도 모르고...매우 낯선 곳이며, 관광지가 아닌 학교이기 때문에

관광자의 입장도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블로거가 해야 할 역할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ㅜㅜ

삼육대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잔디의 모양도, 그리고 뒤의 산과의 조화

그리고 건물들과 자연의 조화로운 느낌.

그리고 담배꽁초하나없는 깨끗한 캠퍼스. 

또한 삼육대가 특이한 것이, 삼육대는 남양주와 노원구의 경계에 위치한

학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들 정문은 노원구, 후문은 남양주라고 이야기를 하지요. 

여호와.. 아참 삼육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를 믿고 있으며,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학교의 흔한 교회들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이점과 마찰이 있어 이단으로 불리고 있지만,

   

저는 무교의 입장이라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정말 멋지군요...

가까이 가서 무슨 건물인지까지 확인을 했다면, 좋았을 텐데요. ㅋㅋ

아니면 사전 조사를 하고 방문했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곳곳에 이런 마차들이 있는데!!

용도가 무엇일까가?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삼육대에는 마차가 다닌다는 이야기밖에

없다는.... 뭐...지 뭘까요......아시는 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