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굉장히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기인 캔스톤 TRI-1 케렌시아 무선 충전기겸 디지털시계겸 블루투스 스피커겸 FM라디오겸 무선충전기를 소개드려볼까합니다. 일반적으로 각 하나마다 하나씩 기기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케렌시아 TRI-1은 이 모든 기능이 하나의 기기에 탑재가 되어있는 멀티제품입니다. 그렇다보니, 처음 박스를 개봉해보고 이걸 어떤 형태로 써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무선충전기 및 블루투스 스피커, FM라디오로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스피커로서도 성능이 우수하다 보니 보통 라디오를 이용하여 들을 때보다도 음악들이 더 감미롭게 전달되어 들려왔습니다.
보통을 박스를 이렇게까지 유심히 쳐다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대략적인 특징이나 스펙 정도만 파악을 한 후 바로 개봉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의 경우는 안 읽어보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헷갈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캔스톤 엔지니어가 튜닝한 듀얼 52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되었고,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하여 강하면서도 묵직한 사운드가 전달되어 옵니다.
C&A 캔싱턴어쿠스틱스의 로고입니다. 참고로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라는 뜻이에요. 마지막 일전을 앞둔 투우장의 소가 잠시 쉴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 바로 '케렌시아'입니다. 일상속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드를 누르게 되면, 위에서 말씀드린 블루투스, AUX, 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으로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
무선충전이 되고 있는 모습이에요. 어댑터를 시계에 꽂다보니 멀티탭에 콘센트 하나가 부족했는데 이런식으로 사용을 하니 원래의 용도대로 콘센트 하나를 더 쓰고 있는 샘이죠. 무선충전이 되니 자주 시계를 보게 되고 음악도 자주 듣게됩니다.
스펙을 보시면 블루투스, FM라디오, TF카드, AUX모드 및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4.2가 탑재되었습니다. FM라디오는 87.5~108MHz를 지원하고 있으며, TF카드모드에서는 MP3, WAV, WMA, FLAC, APE등 디양한 포맷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기기들을 사보는 것도 괜찮지만, 이렇게 하나의 멀티기기를 구매해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번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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