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마사지기, 비비딕 미니건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마사지건들을 소개 드렸었는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크다 보니 집에서 요긴하게 사용을 하지만 외부에 들고 다니거나 출장, 여행을 갈 때도 가볍게 들고갈만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출장이 잦고,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비비딕 미니건 2020ver'을 추천드려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2400mAh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4단계 파워 조절이 가능하며 500g으로 상당히 가볍고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럼 아래 사진들을 통해서 한번 소개 드려보도록 할게요.
헬스장을 주로 다니시거나, 외부에서 일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사용할 수도 있는 '미니'사이즈입니다. 후면에는 주요 스펙들이 나와있네요. 출력스피드는 900~3200RPM이며, 142*90*44mm에 500g으로 상당히 가벼운 사이즈입니다. C타입으로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여행 시 굳이 충전기를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의 C타입 충전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배터리가 오래가기 때문에 굳이 여행기간중 충전을 여러 차례 할 일도 없을 겁니다.
헤드는 총 4종이 포함되어 있고, 스파이널, 가운드, 플랫, 블렛 헤드가 각각 들어있습니다. 부위에 따라서 용도가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보통은 선호하는 헤드가 있으면 그걸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스파이널 헤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케이스를 오픈해보았습니다. 심플하게 4종의 헤드와 본체가 들어있고, 마사지기 본체에는 넥스트랩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단의 모습입니다. 비비딕 미니건 충전을 위한 C타입 충전커넥터가 있고, 원형버튼을 이용하여 전원 실행 및 파워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파워는 4단계이며 2400mAh의 배터리로 매일 10분 사용시 최장 9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케이스 내부에는 사용설명서와 미니건의 충전을 위한 USB C 타입 케이블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굳이 사용 안 하고 스마트폰의 충전기로 충전을 바로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헤드는 4종으로 각 헤드마다 사용부위기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에 맞춰서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스파이널, 라운드, 플랫, 블렛헤드로 되어있으며 스파이널은 척추 마사지 및 양방향 마사지 부위 사용, 라운드는 전신근육 마사지 및 근육이완시, 플랫은 큰 근육 집중 마사지 및 이완, 블렛은 디테일한 마사지 및 트리거 포인트(발통점) 사용입니다.
마사지건은 위와 같은 모양으로 되어있고, 4개의 LED등을 통해서 대략 몇% 배터리가 충전이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통해서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며, 한번 사용해보시면 바로 방법을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1단계 47 / 2단계 55 / 3단계 57 / 4단계 68데시벨 정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비비딕의 미니마사지건을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덥기도 하고, 바깥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못한 것 같아요. 건강들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이번 영상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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