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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의 하루 - 고수대교와 고수동굴, 도담삼봉

국내여행/충청도

by 자유분방 IT&사진 2015. 12. 2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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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의 하루 - 고수대교와 고수동굴, 도담삼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단양에서의 하루 - 고수대교와 고수동굴, 도담삼봉"입니다. 단양으로 떠나는 여행은 저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지니는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많은 곳을 다니지만, 며칠간에 걸친 여행이란 걸 해본적이 없었던 시기에 시간을 내서 떠나는 '단양'여행은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 단양은 산악지대라서 단양팔경 등 아름다운 계곡이 많으며, 시멘트 공업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출처: 두산백과)  


 

 

■ 단양 여행








단양역에서 나오자마자, 처음 본 것은 '도담삼봉'입니다. 

작은 모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풍경..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단양역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아담한 역사, 그리고 뒤편으로는 작은 뒷산이 자리 잡고 있네요.




















버스를 타려다가, 그냥 걷기로 합니다. 

잠시 내려서 걷다가 얼어있는 폭포의 모습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

단양은 어떤도시일지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걸어서 '고수대교'까지 오게 됩니다.

이곳은 야경으로도 아름다운데, 건너편으로는 고수동굴이 위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고수동굴의 매표소,

겨울무렵이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얼어 붙은, 겨울의 단양..

길을 걸어봅니다.















멀리 보이는 '도담금굴'의 모습

조금 거리가 있어서 어떤 곳인지 살펴보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이렇게 걸어서, 도착하게 된 '도담삼봉'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잠시 옆쪽에 위치한 정자에도 올라봅니다.

내려다 보이는 풍경.. 밤이 되었네요.
















그리고 잠시 찾은 전통시장의 모습, 

잠시 이곳에서 밥을 먹고..















고수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며, 

오늘의 단양여행은 끝이나갑니다.















 

 

■ 마무리


이렇게 단양역에서 오늘의 여행은 끝이나게 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꽤나 시간이흐른 이야기들인데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처럼 dslr을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진들을 찍어서 저장해놓은 것은 아니지만, 추억이기에 이렇게 하나 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 여행tip

* 여행지: 단양

* 주  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896 단양역

* 전화번호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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